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10% 할인부터 사용처까지

2025년 3월부터 기존의 카드형·모바일형 온누리상품권이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통합되면서 이용 방식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아직 이 변화를 모르고 계신 분들을 위해 충전 방법부터 사용처, 주의사항까지 핵심만 정리했습니다.

디지털온누리상품권이란? 바뀐 점 한눈에 보기

2025년 3월 1일부로 운영사업자가 한국조폐공사로 변경되었으며, 기존에 따로 존재하던 모바일 상품권(QR 결제)과 카드형 상품권이 하나로 통합되어 QR 결제와 카드 결제 모두 가능해졌습니다.

기존에는 카드형은 온누리상품권 앱으로, 모바일형은 비플페이 앱으로 이용해야 했지만, 통합 앱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출시 이후 상품권 구매·결제·잔액 조회·사용처 검색까지 하나의 앱에서 가능해졌습니다.

주요 변경사항을 먼저 확인하세요.

  • 운영사: 한국조폐공사 (2025년 3월~)
  • 앱 이름: 디지털온누리상품권 (구글플레이·앱스토어)
  • 결제 방식: 카드 결제 + QR 결제 모두 지원
  • 할인율: 10% 할인 (명절·특별 기간에는 최대 15%)
  • 월 충전 한도: 최대 200만 원
  • 소득공제: 최대 40%

충전식 카드형, 이렇게 사용합니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소비자가 보유 중인 카드를 앱에 등록한 뒤 충전하고, 실물 카드 결제 방식으로 사용하는 상품권입니다.

결제용 카드를 등록하고 디지털온누리 앱에 금액을 충전한 후 등록된 카드로 결제하면, 앱에 충전한 금액이 먼저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등록 가능한 카드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BC카드, 국민카드, 하나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가 등록 가능하며, BC카드를 통해서는 IBK기업은행, NH농협, 부산은행, 경남은행, 수협은행, 광주은행, 케이뱅크, 제주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카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가맹 전통시장과 동네 가게,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용처가 확대되어 태권도 학원, 치과 등 다양한 업종에서도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온라인 사용처도 공식적으로 확대되어 우체국쇼핑을 포함한 전통시장관과 일부 지역 배달앱에서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Uknowlaw 가맹점 여부는 앱 내 ‘사용처 찾기’ 메뉴나 온누리상품권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역·업종별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충전 잔액보다 결제 금액이 더 크면 온누리상품권이 사용되지 않고 일반 카드로 전액 결제됩니다. 결제 전 앱에서 잔액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환불은 충전 후 7일 이내 미사용 금액에 한해 가능하며, 잔액 환급 시 할인액을 제외한 금액이 돌아옵니다.

기업(법인) 카드, 가족 카드, 기프트카드, 특수목적 카드(바우처·지역화폐·보조금 전용 카드 등)는 등록이 불가합니다. Kakaobank 또한 카드형은 일반 카드와 병행 결제가 불가하므로 충전 잔액이 결제 금액보다 크도록 미리 채워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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