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형 ISA로 가입한 뒤 소득 조건이 된다면 서민형으로 전환해 비과세 한도를 두 배로 늘릴 수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앱에서 비대면으로 처리 가능하므로 절차와 필요서류만 미리 파악해두면 어렵지 않습니다.
일반형 vs 서민형 차이
ISA 계좌는 최초 가입 시 일반형으로 개설됩니다. 소득 요건을 충족하면 서민형으로 전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가장 큰 차이는 비과세 한도입니다.
| 구분 | 일반형 | 서민형 |
|---|---|---|
| 가입 대상 | 서민형·농어민 제외 전체 | 근로소득 5,0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3,800만 원 이하 |
| 비과세 한도 | 200만 원 | 400만 원 |
| 초과분 과세 | 9.9% 분리과세 | 9.9% 분리과세 |
서민형으로 전환하면 순이익 400만 원까지 세금 없이 챙길 수 있어 투자 효율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서민형 전환 자격 조건
2026년 기준 서민형 ISA 전환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직전 과세기간 총급여 5,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기준)
- 직전 과세기간 종합소득 3,800만 원 이하 (사업소득 등 포함)
- 소득 기준은 계좌 개설 또는 만기 연장 시점의 직전 연도 소득 기준으로 판단
- 위 기준을 초과할 경우 일반형으로만 가입 가능
필요 서류
서민형 전환에는 서류가 한 가지만 필요합니다.
- 소득확인증명서(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용): 국세청 홈택스에서 발급
- 발급 시 반드시 ‘ISA 가입용‘ 항목으로 선택해 발급해야 합니다
- 발급번호와 발급일자를 앱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비대면 처리 가능
전환 신청 절차
1단계: 홈택스에서 서류 발급
국세청 홈택스에 로그인한 후, 마이홈택스 > 증명발급 > 소득확인증명서(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용) 경로로 발급합니다. 발급번호와 발급일자를 메모해두면 다음 단계가 편리합니다.
2단계: 한국투자증권 앱에서 전환 신청
앱 접속 후 아래 순서로 진행합니다.
- 한국투자증권 앱(한국투자) 실행 후 로그인
- 메뉴(≡) > 상품 > ISA > 나의 ISA 이동
- 가입 정보 확인 및 정보 변경 선택
- 서민형/청년형 전환 항목 클릭
- 소득확인증명서의 발급번호·발급일자 입력 후 확인
3단계: 심사 및 전환 완료
전환 신청 완료 후 한국투자증권 내부 자격 심사가 진행됩니다. 심사가 끝나면 앱 알림으로 전환 완료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앱 내 ISA 계좌현황에서도 유형 변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환 시 주의사항
- 계좌 개설 연도 내에 전환 신청을 완료해야 해당 연도부터 서민형 기준이 적용됩니다
- 소득 기준은 매년 변동될 수 있으므로 만기 연장 시에도 다시 소득 확인이 필요합니다
- 만기 해지 전이라면 언제든지 전환 신청 자체는 가능하지만, 국세청 확인 절차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영업점 방문 또는 팩스로 소득확인증명서를 제출하는 오프라인 방식도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