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재난지원금 지급 소식입니다. “서울 위기 극복 재난지원금” 신청 대상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핵심입니다.
4차 재난지원금과 비슷한 시기에 지급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울 재난지원금에 대한 핵심 내용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재난지원금 대상
- 소상공인
- 취약계층
- 피해업종
각각 소상공인, 취약계층, 피햬업종 지원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금
- 집합금지(연장) 150만원
- 집합금지(완하) 120만원
- 집합제한 60만원
- 집합금지 or 제한업종 폐업 50만원
- 소상공인 무이자 대출 2천만원 한도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내용은 집합금지(연장, 완화)업종과 집합 제한업종 2개의 구분으로 나눠서 지급을 합니다. 4차 재난지원금과 서울시 재난지원금은 중복수령이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 지원으로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을 하며 총 5천억원의 예산을 집행했습니다.
또한 집합금지와 완화 업종에서 폐업을 한경우에도 폐업 소상공인 지원으로 50만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시 취약계층 지원금
-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인당 10만원
- 미취업청년 1인당 5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은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상심이 컸었는데요, 서울시 재난지원금에서 1인당 10만원씩 지원을 합니다.
또한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미만인 미취업청년에게 취업장려금으로 1인당 50만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시 피해업종 지원금
- 어르신 용양시설 50~100만원
- 어린이집 100만원
- 지역아동센터 100만원
- 마을버스 업체 1천만원
- 운수종사자 1인당 50만원
- 서울 예술인 1인당 100만원
- 관광 200만원
-선제검사 의무대상에 포함되는 어르신 요양시설에 50~100만원 지원을 합니다.
-서울시 소재 어린이집에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시 소재 지역아동센터에 100만원을 지급.
-마을버스 업체 139개에 업체당 1천만원을 지원.
-법인택시, 마을버스, 전세버스, 공항버스 기사 1인당 50만원 지급.
-가구소득 120%이하 예술인 1만명에게 1인당 100만원을 지원
-관광, MICE 소상공인 5천개 업체에 200만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시 재난지원금 신청 홈페이지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