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는 부동산·동산·유가증권 등 다양한 재산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는 국가전문자격증입니다. 매년 수천 명이 도전하지만 합격률은 매우 낮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2026년 제37회 시험 일정과 과목, 합격 기준까지 한 번에 살펴봅니다.
2026 감정평가사 시험 일정 (제37회)
2026년 제37회 감정평가사 시험은 1차·2차 총 2회로 시행됩니다.
제1차 시험
1차 시험의 원서 접수 기간은 2026년 2월 2일(월)부터 2월 6일(금)까지이며, 시험은 4월 4일(토)에 치러집니다. 1차 합격자 발표일은 5월 6일(수)입니다.
- 원서 접수: 2026. 02. 02(월) ~ 02. 06(금)
- 시험일: 2026. 04. 04(토)
- 합격자 발표: 2026. 05. 06(수)
제2차 시험
2차 시험의 원서 접수 기간은 5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이며, 시험은 7월 4일(토)에 실시됩니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0월 21일(수)입니다.
- 원서 접수: 2026. 05. 18(월) ~ 05. 22(금)
- 시험일: 2026. 07. 04(토)
- 최종 합격자 발표: 2026. 10. 21(수)
원서 접수는 Q-Net을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인터넷 접수가 어려운 경우 관할 지사에서 도우미 접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감정평가사 시험과목
제1차 시험 과목 (객관식)
감정평가사 1차 시험은 객관식 5지 택일형으로, 시험 과목은 민법(총칙·물권), 경제원론, 부동산학원론, 감정평가관계법규, 회계학이며 영어는 민간 어학 시험 성적표로 대체됩니다.
- 민법 (총칙·물권)
- 경제원론
- 부동산학원론
- 감정평가관계법규 —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법,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등 포함
- 회계학 — 중급회계, 고급회계, 원가관리회계 (K-IFRS 적용 출제)
- 영어 — TOEIC·TEPS 등 공인어학 성적으로 대체 (1차 시험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2년 이내 성적)
1차 시험은 과목당 40분씩 2교시로 진행됩니다.
제2차 시험 과목 (논술형)
2차 시험은 감정평가 및 보상 법규, 감정평가이론, 감정평가실무 3개 과목을 논문형(논술)으로 평가합니다.
- 감정평가 및 보상 법규
- 감정평가이론
- 감정평가실무
2차 시험은 과목당 100분씩 3교시로 진행되며, 논문형과 기입형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합격 기준 및 응시 자격
합격 기준
1차·2차 시험 모두 과목당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매 과목 40점 이상이면서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자로 결정됩니다.
2차 시험에는 최소합격인원 제도가 적용되어 상대평가 요소가 포함되며,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모두 합격 처리되고 점수는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계산됩니다(반올림 없음). 제2차 시험 최소합격인원은 190명입니다.
응시 자격
1차 시험은 응시 자격 제한이 없으며, 2차 시험은 해당 연도 1차 시험 합격자만 응시할 수 있습니다.
시험 난이도와 준비 전략
감정평가사 시험은 100명 응시 시 약 3~5명이 합격할 정도의 난이도로, 법학·경제학·회계학 등 복합적인 지식이 요구되는 고난도 자격시험입니다. 평균 3~5년의 장기 수험 기간이 필요한 전문직 시험으로, 1차는 지식 암기형, 2차는 논리·서술형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차 과목별 난이도는 통상 회계학 > 경제학원론 > 민법 > 감정평가관계법규 > 부동산학원론 순으로 알려져 있으며, 회계학에서 과락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