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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수혈할 피가 부족한 현재 헛걸음하지 않는 헌혈 조건 4가지에 대해 아시나요? 지금까지 헌혈을 거부당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헌혈을 못하는 조건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아는 정보라면 술을 마신 다음날? 약을 복용하거나 최근에 질병에 걸린 적이 있거나.. 이 정도만 알고 있네요. 헌혈의 집에 헌혈하러 가서 헛걸음하지 않는 헌혈 조건 4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헌혈이란?

수혈할 피가 부족한 현재 상황

헌혈은 수술 등의 이유로 수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피를 제공하기 위해서 미리미리 건강한 사람들의 피를 모아 두고 있는데요, 지하철 역 주변을 보면 헌혈의 집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헌혈 조건 4가지

군대에서 헌혈버스 기억이

헌혈을 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사람이라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아픈 사람의 피를 수혈해준다면 수혈자가 위험에 처할 수 있겠죠.

나이

  • 전혈헌혈: 만 16세~69세
  • 혈장 성분헌혈: 만 17세~69세
  • 혈소판(혈장) 성분헌혈: 만 17세~59세

 

헌혈을 할 때 전혈 헌혈과 혈장 또는 혈소판 헌혈을 하는데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혈로만 헌혈을 해왔는데 혈장과 혈소판은 뭐죠?

 

약물 복용

 

헌혈 금지 약물

  • 건선 치료제 복용 후 3년 경과
  •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복용 4주 또는 6개월 경과
  • 탈모증 치료제 복용 후 4주 경과
  • 여드름 치료제 복용 후 4주 경과
  • 기타 헌혈 금지약물 복용 후 일정기간 경과

위 특정 약물은 헌혈을 못하는 조건의 금지 약물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헌혈 금지 약물 외에도 예방 접종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 인플루엔자
  • A형 또는 B형 간염
  • 일본뇌염 24시간 후
  • 홍역
  • 유행성이하선염
  • 풍진의 혼합백신
  • 수두

예방접종을 한 경우라도 헌혈 조건에 매주 중요하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헌혈의 집에서 다시 한번 체크를 하게 됩니다.

 

헌혈 주기

전혈 및 혈장 혈소판 헌혈의 주기 체크

헌혈 주기는 전혈, 혈장 또는 혈소판 헌혈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전혈: 8주 경과 1년에 최대 5회

혈장 및 혈소판: 2주 이후

 

헌혈 체중

헌혈 남자 여자 체중 조건

헌혈 조건에 체중도 체크를 합니다. 체중도 사람의 건강함을 알 수 있는 자료인데요 남자는 50kg 이상 여자는 45kg 이상입니다.

 

여자 헌혈 조건을 보면 45kg인데 우리나라 여성분들은 다이어트를 해서 다들 너무 말라있는데, 체중 때문에 헌혈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여 체중 조건을 충족해야 해요!!

 

헌혈을 하고 나면 헌혈증을 받게 되는데요, 이 헌혈증 주변 지인들이 급하게 필요하다고 연락이 올 때 챙겨줬던 기억이 나네요. 헌혈을 한다고 해서 건강이 나빠지는 부작용이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최근에는 헌혈이 새로운 피를 만들게 해서 적당히 해주면 더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