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가 짧은데도 매달 고정 렌터카 요금을 꼬박꼬박 내고 있다면, SK렌터카 타고페이 시리즈가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탄 만큼만 비용을 부담하는 주행거리 연동 요금제 방식으로, 단거리 위주 운전자라면 기존 장기렌터카 대비 큰 폭의 절감이 가능합니다.
타고페이란 무엇인가
SK렌터카는 2021년 말 업계 최초로 주행거리 기반 요금제 렌털 상품 ‘타고페이’를 선보였습니다. 기존 장기렌터카는 연간 주행거리를 1만km 단위 구간으로 선택하고 실제 탄 거리와 무관하게 정해진 월 요금을 냈지만, 타고페이는 실제 주행 1km 단위로 요금을 정산하는 방식입니다. SK렌터카 다이렉트 온라인 사이트에서 견적 1분, 계약 3분 만에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출시됐습니다.
타고페이 핵심 요약
- 요금 구조: 기본료 + 실제 주행거리 요금(1km 단위 정산)
- 월 평균 주행거리 1,000km 미만인 단거리 운전자에게 적합
- 이용자 만족도 98.8% 달성 (2025 국가산업대상 렌터카 부문 대상 수상)
- 가입 채널: SK렌터카 다이렉트 홈페이지·앱 온라인 전용
타고페이 플러스: 약정 주행거리까지 직접 선택
2025년 12월, SK렌터카는 타고페이를 한 단계 발전시킨 ‘타고페이 플러스’를 출시했습니다. 기존 타고페이의 요금 구조를 유지하면서, 고객이 자신의 주행 패턴에 맞춰 연간 약정 주행거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입니다.
약정 주행거리 선택 옵션
| 구분 | 연간 약정 거리 | 적합 대상 | 계약 기간 |
|---|---|---|---|
| 일반 장기렌터카 | 연 1만km~ | 월평균 830km 이상 | 3~5년 |
| 타고페이 플러스 5000km | 연 5,000km | 월평균 400km 수준 | 12·18·24개월 |
| 타고페이 플러스 7000km | 연 7,000km | 월평균 600km 수준 | 12·18·24개월 |
약정 거리 초과 시에는 1km당 500원이 추가 청구됩니다.
실제 요금 비교
타고페이 플러스의 경제성은 실제 가격 비교에서 두드러집니다. 신차 기준 모닝 프레스티지 등급을 예로 들면, 타고페이 플러스 5000km 상품이 월 19만 9,000원, 7000km 상품이 월 22만 8,000원인 반면, 일반 장기렌터카(연 1만km)는 월 48만 8,400원 수준입니다. 월 800km 이하로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기존 대비 월 30만 원 이상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떤 고객에게 유리한가
SK렌터카는 자녀 등하교, 마트 이용 등 단거리 위주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타고페이 플러스를 개발했습니다. 실제로 타고페이 이용객의 월평균 주행거리는 약 300km로 나타났으며, 고객 절반 이상이 타고페이를 통해 세컨드카처럼 추가 차량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주말 여행·나들이처럼 특정 상황에 집중적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패턴에도 잘 맞는 구조입니다.
출시 후 반응
타고페이 플러스는 출시 약 석 달 만에 계약 1,000건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시장에 안착했습니다. 2021년 파일럿 출시 때도 준비한 물량을 완판한 바 있으며, 타고페이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이용자 만족도가 98.8%에 달할 만큼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