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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2.0 계획표에서 청년 정책 중 하나인 청년희망적금에 대한 내용입니다. 중위소득 100%~150%에 해당하는 청년들에게 제공되는 혜택으로 신청 대상의 조건을 알아보겠습니다.

 

대구시에서 하는 청년희망적금과 이름이 똑같아서 헷갈릴 수 있는데요, 다른 지원 정책입니다. 비슷한 것들은 정부에서 통폐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청년희망적금

청년희망적금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요약을 하자면 총급여 3600만원 이하인 청년들에게 저축장려금으로 최대 4%를 지급한다는 내용입니다. 21년 7월 15일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저금리인 현 상황에서 쏠쏠한 혜택입니다.

 

청년희망적금의 납입한도는 연 600만원으로 12개월로 나누면 월 50만원씩 납부할 수 있습니다. 1년 차에는 2%의 저축장려금, 2년 차에는 4%의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저축장려금

  • 1년차: 600만원 X 2% = 12만원
  • 2년차: 600만원 X 4% = 24만원

 

2년간 1200만원의 적금을 들면 시중금리 + 저축장려금 36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에 비하면 혜택이 적지만 현재 적금 상품보다는 목돈을 만들기에 좋은 혜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위소득 100%이하이거나 차상위 계층에 해당된다면 아래 청년 내일 저축계좌를 참고.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및 대상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및 대상

한국 정부도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겠다고 한 지 1년이 지났는데요, 그중 청년을 위한 정책 혜택이 눈에 띕니다. 소득구간을 3단계로 나누어 현금지원, 이자 지원, 소득공제 혜택을 지원한다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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